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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코리안더비’ 승자 등극…이대호는 ‘침묵’
입력 2016-04-05 11:34 
사진=MK스포츠
코리안더비의 승자는 추신수였다.

5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는 2016 메이저리그 개막전으로 텍사스와 시애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출전, 팀이 0대 2로 뒤진 5회 만루 상황에서 펠릭스 에르난데스로부터 볼넷을 고르며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팀이 2대 3으로 뒤진 7회에서 정규시즌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삼짓 헛스윙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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