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역시 의리녀…‘이상윤 응원하러 왔어요’
입력 2016-04-04 21:55 
사진=MBN스타 DB
배우 최지우는 역시 의리녀다.

최지우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날, 보러와요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 분)가 진실을 밝히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최지우는 이상윤과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외에도 최지우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 도장을 찍으며 의리녀의 면모를 보였다.

최지우는 YG와 재계약을 한 뒤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 가는 편”이라며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지우는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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