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준무 대표, 알고보니 재력가? ‘대단하네’
입력 2016-04-04 21:25 
사진=명단공개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남편 양준무의 재력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은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 스타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5위는 가희가 차지했다. 가희의 남편은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대표인 양준무다.

그는 휴대폰 케이스와 백 팩 등을 파는 미국 브랜드 I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론칭한 인물로, 현재 스노보드 브랜드 B사의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양준무는 2005년 자신이 평소 좋아했던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와 지금의 회사로 성장시킨 자수성가 사업가다. 그가 만든 P사는 자본금 3000만 원에서 시작해 2014년 기준 연간 100억 원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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