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연기 호평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배우 이서진과 유이의 열연에 '결혼계약'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3일에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10회 시청률이 20.6%(이하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8회 시청률(19.8%)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고, 전회(9회, 19.6%)보다는 1.0%p 높은 수치이다.
시청률 상승세에 강혜수 역을 맡은 유이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극 중 유이는 딸 은성(신린아 분)이를 향한 모성애 연기와 함께 이서진과 로맨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입하게 된다" "재미있다" "자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