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라, 에니스 보유 주식 107만주 유상감자
입력 2016-04-04 19:19 
한라는 제주 세인트포 골프장·리조트 건축 시행사인 에니스의 변경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보유 주식인 106만8234만주를 유상감자를 통해 모두 처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0일, 처분 금액은 106억8234만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30%에 해당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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