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가수 강인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전설의 스타' 코너에서는 1980년대 전성기를 누린 싱어송라이터인 가수 강인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인원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 '매일 그대와' 등 다양한 인기곡을 내놓으며 인기 가수로 발돋음했다. 그는 현재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강인원은 방송 활동을 멈춘 것에 대해 과거 갑상선암 투병 당시를 고백하기도 했다.
2007년부터 갑상선 암을 걸렸던 그는 주변에서 별거 아니라고 하기에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면서 힘들었던 투병생활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암 극복, 정말 대단하다" "암 투병, 정말 힘들다더라" "극복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