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김지원 소속사 "4년 열애? 사실 아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 소속사 측이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이라며 "그날 자리도 매니저 등 많은 분들이 동석한 자리"라고 밝혔다.
킹콩엔터 측은 "그런 식사 자리가 배우들이 많이 있다"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지난달 29일 강남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해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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