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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시리즈물에 대한 꿈 ‘탐정 홍길동’에서 이뤘으면”
입력 2016-04-04 17:09 
사진=MBN스타 DB
영화 ‘탐정: 홍길동 출연진이 영화 속편 제작에 대한 희망을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 제작보고회에서 김성균은 시리즈물에 몸을 담고 싶은 꿈이 있다”며 ‘탐정 홍길동으로 그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고아라 또한 속편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 관객의 입장에서 나도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제훈도 속편을 기대하고 있다. 추리물과 탐정이라는 소재는 속편에 대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 관객들이 많이 사랑해준다면 속편이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탐정 홍길동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 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회의 실체를 마주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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