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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트레이서, 히어로즈 등장…게임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입력 2016-04-04 16:25 
오버워치의 캐릭터 트레이서가 블리자드의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하 히어로즈)에 합류하며 오버워치와 히어로즈의 콜라보를 이뤄냈다.

지난 3일 진행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이하 히어로즈 챔피언십)에서 히어로즈에 추가될 신규 영웅인 트레이서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블리자드의 FPS(1인칭슈팅)게임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영웅으로 히어로즈에서는 원거리 암살자로 등장한다. 히어로즈 영웅 중 가장 뛰어난 기동성을 지니고 있는 트레이서는 위험에서 탈출하거나 적을 교란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레벨부터 궁극기인 펄스 폭탄을 사용할 수 있고 10레벨에서 궁극기를 강화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트레이서 마스터 트레이서와 약령 트레이서 2가지 스킨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전용 탈것인 ‘악령의 유령질주자 탈것도 등장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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