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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5주 연속 CPI ‘정상’…‘프로듀스 101’은 2위
입력 2016-04-04 15:18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일 CJ E&M 측이 공개한 3월 넷째 주(3월21일~27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330.3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태양의 후예는 5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2위에는 233.3점을 기록한 Mnet ‘프로듀스 101이, 3위에는 232.7점을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는 뉴스구독자수, 직접 검색자수, 버즈량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했다. ‘프로듀스 101은 직접 검색자수 2위와 버즈량 2위를 차지하며 전주 대비 1단계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

4위는 MBC ‘무한도전이,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6위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차지했다. 이어 7위에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8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차지했다.

tvN ‘SNL코리아, tvN ‘집밥 백선생2가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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