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서울시, 여의도 봄꽃축제 대대적인 홍보 시작
입력 2016-04-04 12:54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대적인 홍보를 나선다.

서울시는 외국인 홍보사절단 ‘글로벌 서울메이트가 5일 하루 투어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서울의 봄을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울메이트 투어는 복합 문화공간인 63스퀘어 탐방, 여의도 봄꽃축제 방문, 서울 마리나 요트 탑승, 노량진 수산시장 체험, 63스퀘어 스카이 아트 전망대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63스퀘어에서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개장한 갤러리아면세점 63과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 등 주요시설 곳곳을 탐방한다.

이어 여의도봄꽃축제 기간에 걸맞게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를 산책하며 봄의 기운을 느끼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다.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는 요트를 타고 봄바람을 즐기고 시장 특유의 활기찬 기운이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여행의 큰 즐거움인 먹거리를 체험한다. 투어는 63스퀘어 스카이 아트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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