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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차이나] “송중기 얼굴이 화폐에?...누리꾼 논란” 中 언론
입력 2016-04-04 11:30 
사진=웨이보
[MBN스타 김진선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중국 내 인기가 갈수록 뜨겁다.

4일 대만 매체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한국에서도 송중기의 사진이 온라인상 늘어나고 있다. 중국 SNS 웨이보에는 누리꾼들이 송중기의 얼굴을 한국 화폐 5만 원에 넣은 사진까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제복에 선글라스를 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화폐에 얼굴을 넣은 모습에 의견이 분분하다. 이러한 가짜 사진은 예의에 어긋난 것일 뿐 아니라, 한 나라에 화폐에 이런 장난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다. 100% 사전 제작됐으며, 중국에서 동시 방송돼 방송에 대한 반응 또한 즉각적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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