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 상업시설, 이달 분양

현대건설·포스코건설·SK건설은 이달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 상업시설의 5개 획지 중 3획지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3획지는 지하 1층~지상 1층, 분양면적 7167㎡, 점포 전용면적 37~192㎡ 규모며 33개 점포(지상 1층)를 내놓는다.
2호선 신당역, 상왕십리역이 가까워 초역세권이며 건물이 횡단보도 앞에서 코너를 끼고 있어 고객 유입에 유리하다.
아파트 2529가구, 오피스텔 260실, 총 2789가구 규모 주상복합단지로 11월 입주를 마치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포스코건설·SK건설 등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분양을 진행해 자금 운영도 안정적이다.
분양 홍보관은 상왕십리역 1번출구 방면 현장에 있으며 이달 중순 청약·계약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