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생명, 보험료 낮춘 ‘더착한6대건강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6-04-04 11:02 

신한생명은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낮춘 저해지환급형 ‘신한더착한6대건강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6대 질병(특정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으로 진단받으면 가입금액의 100%를 우선 지급하고 이후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위로금으로 30%를 추가 지급한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경제상황에 맞춰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과 일반형(100%형)중 보험료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신한생명은 주계약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THE 패밀리 랩 대상상품 계약자인 경우 건당 0.5% 할인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