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앤씨아, 정규앨범 제작 프로젝트 113% 달성
입력 2016-04-04 10:57  | 수정 2016-04-04 17:57

다음 달 발매되는 가수 앤씨아의 정규 앨범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113%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의 관계자는 앤씨아 프로젝트는 시작 초반부터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해 왔다”며 특별 한정판으로 제공되는 뮤직비디오 촬영장 방문 리워드는 시작 3일 만에 마감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메이크스타는 한류 콘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전 세계 180여 개국의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의 해외 참여율은 65%에 달합니다.

앤씨아 소속사의 채종주 대표는 앤씨아 정규앨범 프로젝트는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앤씨아의 전 세계 흩어져있는 팬덤을 결속시키는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새로운 팬덤이 만들어져 가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명예제작자증서, 보이스메일, 싸인CD 등 특별한 MD상품,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 앤씨아의 친필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새로 발매될 미니앨범 크레딧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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