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트맨 대 슈퍼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목전
입력 2016-04-04 09:51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13만44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9만124명.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대결인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초대형 액션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은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주토피아는 같은 날 12만795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59만903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에 오른 ‘대배우는 3만1143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만8699명을 나타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