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임대관리 13년 경력 김영구 대표, 인천 간석지역은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에게 맡기세요!
입력 2016-04-04 09:39  | 수정 2016-04-21 10:48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 김영구 대표
인천 간석동 지역에서 13년째 주택임대관리업에 종사하고 있는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 김영구 대표를 만나보았다.
김영구 대표는 10년 이상 인천 간석동 지역에서 연체관리에서 수리, 이사에 이르는 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업무를 처리하면서 간석동 골목 구석구석까지 자신의 손바닥 보듯 훤하다며 자신을 자타공인 간석동 터줏대감이라 소개했다. 실제로 김영구 대표는 일찍부터 임대관리의 필요성을 깨닫고 2002년도부터 임대관리업을 시작하여 현재 450가구를 임대관리하고 있다. 주택의 공실과 임대료 체불 등의 위험을 회사가 부담하고 임대인에게 고정액을 지급하는 자기관리형으로 관리하고 있어 간석동의 터줏대감의 모습은 물론 주택임대관리 전문가의 느낌이 강했다.
인천 간석지역은 원룸위주의 임대주택이 많고 인천시청이 배후지로 임차인의 90%이상이 회사원, 공무원을 비롯한 화이트칼라인 점, 곧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이 개통되면 인천1호선과의 환승역이 되는 인천시청역에 인접해 있어 교통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점 등이 안정적인 임대업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타 업체들의 경우 위탁관리(임대리스크를 부담하지 않고 매월 실제 임대료의 일정비율을 수수료로 수령하는 관리방식)의 비중이 높지만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이 자기관리형 비율이 높은 이유는 10여년 이상 경력의 부동산, 임대관리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508-23 105호 / 신비주택관리)과 연수 1호점(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508-20 1층 / 신비부동산) 2개의 회원점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과 인천 연수 1호점은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원스톱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천 간석지역 1등 업체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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