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MPK, 회장의 경비원 폭행 논란에 약세
입력 2016-04-04 09:33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가 정우현 회장이 경비원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MPK는 전일 대비 120원(4.03%) 내린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은 정우현 MPK그룹 회장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이 건물 경비원 황모(58)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