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이 2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밝히자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일 대비 120원(8.14%) 내린 1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흥아해운은 시설자금·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99억8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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