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준, 결혼 3년 만에 득남 “너무 행복해하고 있어”
입력 2016-04-04 08:39  | 수정 2016-04-04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4일 신현준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현준이 4일 오전 7시께 3kg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며 신현준이 너무 행복해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지난 추석에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장군의 아들로 데뷔,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각시탈 ‘울랄라 부부, 영화 ‘맨발의 기봉이 등에 출연했다. 또 KBS ‘연예가 중계에서는 MC로서 맹활약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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