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정, ‘인기가요’ 하차...“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
입력 2016-04-03 16:54 
사진= 인기가요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유정이 ‘인기가요 MC 자리에서 내려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이날 방송으로 ‘인기가요에서 떠나는 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육성재는 김유정의 MC 하차 소식을 알렸고, 그동안 김유정의 모습이 영상으로 이어졌다. 김유정은 그동안 일요일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 광희, 수호, 백현, 잭슨, 성재 오빠 등 모든 스태프 분들 감사합니다”라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이 MC를 맡은 것은 약 1년 반 전인 2014년 11월16일이다. 당시 15세였던 김유정은 ‘인기가요 역사상 최연소 MC였다.

한편 ‘인기가요는 김유정을 이을 MC를 물색 중이다. 당분간 스페셜 MC가 두 남성 MC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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