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인, ‘신의 목소리’ 합류
입력 2016-04-03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정인이 ‘신의 목소리에 전격 합류한다.
한 매체는 3일 정인이 지난 달 31일 진행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녹화에 참여해 박정현, 윤도현, 거미, 김조한과 호흡을 맞췄다고 보도했다.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포맷으로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해 신규 음악 예능으로 자리 잡고 인기몰이 중이다.
아마추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일반인 실력자들의 무대도 볼거리지만, 기존 가수들의 도전적 무대도 신선한 관전 포인트. 새롭게 합류한 정인이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어떤 색다른 무대를 꾸밀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인이 출연하는 '신의 목소리'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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