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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권’ 조권의 이런 진지함 처음이야
입력 2016-04-03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올해에도 ‘깝권 조권의 변신은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의 연습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진지한 표정으로 격정적인 안무 연습을 하는 2AM 조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조권은 그간 ‘체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프리실라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여 그 역량을 인정받은바 있다.
팍스컬쳐 측은 조권은 빠듯한 연습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연습을 진행 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조권은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18세의 부잣집 도련님에서 밴드의 보컬로 성장하는 ‘최성곤역을 맡아 열연할 계획이다.
한편,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80년대 이후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했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뮤지컬화한 공연. 오는 5월 5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일명 ‘별밤을 듣고 자랐던 세대들의 감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쥬크박스 뮤지컬로 지난 31일 티켓오픈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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