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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니가 보인다 #혜림 #버나드박 “촬영날 사실 추웠어요, 꽁꽁”
입력 2016-04-03 06:02 
사진=혜림 SNS
[MBN스타 유지혜 기자] 버나드 박과 신곡 ‘니가 보인다로 듀엣을 펼치는 원더걸스 혜림이 ‘니가 보인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밤 원더걸스 혜림은 드디어 내일! ‘니가보인다 촬영 날 사실 너무 추웠어요. #꽁꽁 #스시로 변신 버나드는 #핫팩 #찜질! 하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버나드 박과 추위를 녹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불에 둘러싸인 혜림과 추운 듯 귀를 손으로 녹이고 있는 버나드 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니가 보인다의 티저 영상에는 이들이 봄날 기운 가득한 배경에서 달콤한 영상을 연출해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니가 보인다는 설렘과 풋풋함을 담은 달달한 러브송으로, 히트 메이커 에코브릿지가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버나드 박의 로맨틱한 보컬과 혜림의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을 표현해 봄에 어울리는 곡이다.

버나드 박과 혜림은 3일 오후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니가 보인다‘의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8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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