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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배우 인생에서 팬미팅 할 줄 몰랐다” 감격 (연예가중계)
입력 2016-04-02 22:48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류준열이 팬미팅을 개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류준열이 팬미팅을 개최하기 전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리포터가 건넨 청심환을 내미는 걸 보며 내 배우 인생에서 팬미팅을 할 줄은 몰랐다. 잠을 못자고 긴장을 했다”고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다.



류준열은 각국의 언어로 사랑한다”는 말을 팬들에 했고,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2일 오후 류준열의 팬클럽 연어(戀語)가 최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류준열 우물 1호를 기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류준열 팬클럽 측은 류준열은 여러 인터뷰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왔다. 그의 꿈과 함께하려는 마음으로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후원하려고 한다”고 캄보디아 우물 기증 이유를 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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