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병규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 [MK포토]
입력 2016-04-02 22:26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연장 11회말 이병규의 끝내기 안타로 8-7로 승리했다.
LG 이병규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한화 깜짝 선발 김재영은 선발 마운드에 올라 1⅔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LG는 베테랑 우완 사이드암 우규민이 선발 등판했다. 우규민은 5이닝 동안 5피안타 1사사구 4탈심 3실점을 기록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