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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연장전 돌입…이재우 10회말 투입
입력 2016-04-02 22:16 
사진제공=MK스포츠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연장전을 벌이고 있다.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시작된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의 시즌 2차전은 오후 9시55분 현재 11회 초 7대7 동점 기록을 보이고 있다.

1회 말 LG가 1점, 2회초 한화가 2점을 내는 등 서로 엎치락뒤치락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화는 LG에 끌려 5대 3으로 패배할 위기에 놓였다.



선취점은 1회말 LG가 뽑아서 1대 0으로 앞서나갔다. 극적인 반전은 8회말 4점을 뽑아 7대5로 역전을 한 것. 이 기쁨도 잠시 9회 말 LG가 2점을 내면서 7대7 동점이 돼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한화 이글스는 10회 말 이재우를 마운드에 올려보냈다. 11회초 한화의 공격이 진행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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