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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우리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합류…‘시소커플’ 하차 ‘아쉽네’
입력 2016-04-02 20:28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에릭남과 솔라가 합류했다. 새 커플에 대한 기대감도 높지만 기존 커플인 배우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하차에도 아쉬움이 늘어나고 있다.

2일 오후 ‘우결 제작진은 ‘우결의 새 커플로 에릭남과 솔라(마마무)가 오늘(2일) 첫 촬영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시소커플이 하차하고 에릭남-솔라 새 커플이 이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할 새 커플과 그 동안 함께했던 시소커플 모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남겼다.



에릭남과 솔라 합류와 곽시양 김소연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같은 날 방송된 ‘우결에서는 여전히 곽시양 김소연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가 등장했지만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커졌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쀼커플 육성재, 조이와 볼링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은 의외의 실력을 발휘해 육성재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김소연은 곽시양의 실력에 크게 기뻐했다. 이들은 육성재, 조이 커플이 사온 간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연상연하 커플로서 수줍은 소녀 같은 김소연과 스위트하고 때로는 박력 있는 곽시양의 설레는 일화들에 많은 시청자들은 지지를 보내왔는데, 이들을 떠나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벌써 아쉽다”는 댓글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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