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결혼식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축가 불러 망할 뻔”
입력 2016-04-02 18:45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자신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하하가 지난 2012년 멤버들이 축가를 불렀던 때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자신의 아내 별과 함께 웨딩송을 연습하기 위해 모였다. 이후 별은 하하에게 우리가 결혼했을 때를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멤버들이 축가를 불러서 망할 뻔했다”고 말했다. 이후 지난 2012년 하하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비춰졌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래가 폭소를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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