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봄철 산행 안전수칙, 체력 믿고 무조건 달리다간…‘위험’
입력 2016-04-02 17:00 
벚꽃, 진달래 등 봄꽃이 만연하며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봄철 산행 안전수칙 역시 관심을 끈다.

산행에 있어 가장 기본은 장비를 갖추는 것이다. 여기에 자신의 체력을 믿고 무리한 페이스로 등산하는 것 역시 위험한 방법.

등산화와 등산스틱을 비롯해 기본적인 장비를 갖춘 뒤, 준비운동과 페이스 조절을 통해 차근차근 정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홀로 등산하는 것도 위험한 행동이다. 등산을 할 때에는 반드시 2인 이상 함께하도록 해야 한다.

기상이변에 대비해 손전등, 우의, 상비약 등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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