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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유희관부터 스튜어트-헥터까지…선발투수 라인업은?
입력 2016-04-02 15:34 
2016 프로야구 개막전이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2차전의 승리팀은 어떻게 될까.

2일 오후 5시부터 잠실과 대구, 마산, 문학구장에서 2016 KBO 개막리그 2차전이 진행된다.

먼저 잠실야구장에서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가 맞붙는다. 한화가 5대4로 승기를 잡은 상황, 양팀은 각각 김재영과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삼성에 5대1 승리를 거둔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로 나선다. 삼성은 웹스터로 반격을 가할 예정이다.

5대4로 기아에 기선제압을 성공한 NC는 스튜어트로 2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기아는 헥터를 카드로 뽑아들어 1차전의 패배를 설욕할 계획이다.

끝으로 SK와 KT는 각각 정대현과 켈리가 선발로 마운드를 밟게 됐다. KT는 1차전에서 SK에 8대4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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