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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나혼자’ 에릭남, 왜 1가구 1에릭남인지 알 것 같죠?
입력 2016-04-02 11:28 
이쯤되면 왜 ‘1가구 1에릭남을 외치는 지 알법하다. 에릭남의 매력은 ‘나혼자산다를 통해서도 여과없이 드러났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에릭남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미 다수의 방송을 통해 젠틀함에 달콤한 매력까지 뽐낸 바 있는 에릭남. 때문에 최근 여성들은 ‘1가구 1에릭남을 주장하곤 했다.

이날 방송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메리칸 스타일로 시작된 그의 아침. 직접 준비한 요리들로 간단한 식사를 마친 에릭남은 슬슬 하루를 시작했다.

먼저 그가 연락을 취한 곳은 한 보육원. 그는 자신이 가진 옷을 기부하고 싶다며 훈훈한 마음씨를 전했고, 이에 대해 에릭남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왔다. 부모님께서 봉사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셨고, 내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아침을 먹으며 CNN을 보고, 선행 역시 주저없이 하는 남자. 그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에릭남은 집안 청소 하나까지도 완벽하게 해내며 만능재주꾼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클로이 모레츠와의 데이트에서도 몸에 익은 듯한 자연스러운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1가구 1에릭남 열풍이 불어오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그는 완벽했고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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