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 에릭남, 가수 아닌 리포터로 활동…“속상했다”
입력 2016-04-02 08:46 
‘나혼자산다 에릭남이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에릭남이 출연해 ‘혼자남 라이프를 공개했다.

‘위대한 탄생을 통해 얼굴을 알린 에릭남. 그는 이후 가수 활동보다는 리포터로 활발히 활동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에 에릭남은 가수가 하고 싶어서 한국에 온 것”이라며 다른 가수들을 인터뷰하면서 띄워주곤 했는데, 사실 속상하기도 했다”고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물론 인터뷰를 통해 내이름도 많이 알리게 된 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가수로서의 에릭남의 모습을 자주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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