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억’ 이기우, 이성민 폭행 사주…‘끝을 달리는 악행’
입력 2016-04-02 06:02 
‘기억의 이기우의 악행이 끝을 달리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는 박태석(이성민 분)이 신영진(이기우 분)가 사주한 사람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석은 차를 타려다가 의문의 남자들에게 끌려갔고 그 곳에서 폭행을 당했다.

박태석에게 폭행을 가한 것은 신영진이었다. 그는 뺑소니 사건의 변호를 맡은 박태석과 대립했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앙갚음에 나섰다.

그는 남자들에게 전화를 하며 그 정도면 됐어. 이번엔 경고니까”라고 섬뜩한 미소를 지었고 휘파람까지 불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큰 키에 멀끔한 모습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이기우의 모습은 오히려 섬뜩함을 자아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잔혹함을 더해가는 이기우가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 드라마 ‘리멤버의 남궁민의 뒤를 이어 금수저 악역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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