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언 “청각과 집중력에 좋다는 말 듣고 대마초 피웠다”
입력 2016-04-02 01:24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MBC ‘뉴스데스크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아이언에 대해서 서초경찰서의 말을 인용해서 아이언이 이태원 클럽에서 만난 낯선 외국인에게 대마초를 구입해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흡연했다. 가수 활동에 있어 청각과 집중력에 좋다는 말을 듣고 피웠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로 10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아이언을 비롯해서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를 비롯해 작곡가 등 연예계 종사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까지 거머쥐었던 아이언의 대마초 혐의에 누리꾼들은 실망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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