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의도 봄꽃축제로 교통통제에 나선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일대 구간의 교통을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제 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대비한 것으로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국회의사당 뒷길-여의2교 북단, 순복음교회 앞 주차장 입구-여의하류 나들목 등이다.
부분 통제 구간인 국회 북문-국회 둔치주차장 입구까지는 평일 오전 10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국회 북문 둔치주차장부터 여의하류 나들목까지는 평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통제된다. 여의하류 나들목 국회 남문 진입구간부터 여의2교 북단 약 340m 구간은 평일 낮 12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주말에는 이들 구간 모두 24시간 통제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서울지방경찰청은 3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일대 구간의 교통을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제 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대비한 것으로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국회의사당 뒷길-여의2교 북단, 순복음교회 앞 주차장 입구-여의하류 나들목 등이다.
부분 통제 구간인 국회 북문-국회 둔치주차장 입구까지는 평일 오전 10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국회 북문 둔치주차장부터 여의하류 나들목까지는 평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통제된다. 여의하류 나들목 국회 남문 진입구간부터 여의2교 북단 약 340m 구간은 평일 낮 12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주말에는 이들 구간 모두 24시간 통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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