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소지 수험생 적발

올해 수능시험에서도 휴대전화와 MP3를 소지한 수험생들이 잇따라 적발돼 성적이 무효 처리됐습니다.
충남 홍성에서는 시험 도중 수험생 1명이 휴대전화를 사전에 제출하지 않고 있다가 시험 감독관에게 적발됐고, 부산에서도 여자 수험생 2명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 적발돼 성적이 무효처리됐습니다.
또 서울에서는 MP3를 소지한 수험생 2명이 적발됐고, 안양에서도 수험생이 MP3를 가지고 있다가 감독관에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