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개막전 경기에서 1회초 1사 2,3루. 한화 김태균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윤재국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LG는 부동의 1선발 헨리 소사가 출격했다. 소사는 지난해 한화를 상대로 5경기에서 3승 1패 방어율 2.97를 기록했다.
한화는 송은범이 선발로 나섰다. 송은범은 지난해 LG를 상대로 6경기에서 1승 1패 방어율 4.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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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부동의 1선발 헨리 소사가 출격했다. 소사는 지난해 한화를 상대로 5경기에서 3승 1패 방어율 2.97를 기록했다.
한화는 송은범이 선발로 나섰다. 송은범은 지난해 LG를 상대로 6경기에서 1승 1패 방어율 4.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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