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44%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건국대가 확정한 201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하는 KU자기추천전형(707명)과 학교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 KU학교추천전형(412명)으로 나뉜다.
자기추천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에서 학생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 면접 평가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교추천전형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없이 서류평가와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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