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한국관공 홍보 모델 겸 명예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6-04-01 17: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한국관광 홍보 모델 겸 명예 홍보대사가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송중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주요 촬영지인 강원도의 태백과 정선 지역에서 촬영되는 한국관광 홍보광고에 출연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송중기가 출연하는 한국관광 해외 광고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세계인인 이목을 끌어 한국 관광시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한국의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오라는 주제로 제작된다. TV광고와 지면 광고는 7월 초부터 해외 주요 언론매체에 실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송중기를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를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