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내가 갓성민이라고?…책임감 생긴다”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성민이 ‘갓성민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경기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기억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성민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이기우가 참석했다.

이날 이성민은 갓성민? 왜 그러는 지 모르겠다. 갓은 머리에 쓰는 갓으로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책임감이 더 생겼다. 신중함이 더 생긴다. 그래서 많은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한다. 그런 부분은 내가 감수해야 한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성민은 ‘기억, 열심히 잘 만들고 있다. 감독님이 후반 작업 때문에 잠을 못 잔다. 우리 드라마가 날씨좋은 봄날, ‘너무 진중하지 않냐는 의견이 있다더라. 앞으론 내가 코믹을 앞으로 담당할 것 같다. 밝은 부분도 있다. 기대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