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中언론, 카이♥크리스탈 열애…“제발 만우절 장난이라 말해줘”
입력 2016-04-01 15:29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f(x))크리스탈이 열애를 인정했다. 중국 다수 언론은 발빠르게 전해 이들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중국 매체는 이를 보도하면서 이민호와 수지, 김우빈과 신민아에 이어 또 커플이 탄생했다. 한국에는 ‘열애 열풍이 부는 것 같다”라면서 만우절을 맞아 터진 이 열애설에 팬들 역시 믿지 못하는 반응”이라고 전했다.

중국 팬들 역시 만우절 장난이라고 말해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

한편 크리스탈과 카이는 SM엔터테인먼트 사내 2호 커플이 됐다. 94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처음 만나, 10년여 동안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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