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명 힙합가수 10명, 대마초 피우다 적발…불구속 입건
입력 2016-04-01 15:03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유명 힙합 가수와 작곡가들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로 적발됐다.

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힙합 가수 A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입건된 연예인 중에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 준우승자를 비롯해 유명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가수들도 포함됐다.

이들은 작년 3월부터 같은 해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