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고계가 주목하는 신인’ 서은수, UL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입력 2016-04-01 14:37 
[MBN스타 최준용 기자] 유명 자양강장제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 서은수가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은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UL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승)는 정태우, 황보라, 백승현과 더불어 역량 있는 신인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서은수는 지난 3월7일 온에어 된 한 자양강장제 TV광고 캠페인 ‘나를 아끼자 콜센터 편에서 젊은 여성 상담원으로 등장해 허무맹랑한 요구에도 밝게 웃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2030 젊은 세대들을 대변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응원하며 공감과 이슈를 불러일으킨 것. 자연스럽게 광고 모델인 서은수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서은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연기 전공자로서 요즘 대세 배우들인 김고은, 박소담, 한예리, 임지연 등 일명 ‘한예종 출신 여배우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자양강장제 광고를 통해 다른 광고 문의들도 쇄도하고 있다. 더불어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서은수가 좋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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