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오기 전에 막자!…예방법은?
입력 2016-04-01 10:25 
사진=DB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기 전에 막을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꽃가루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차단하는 것이 제일 좋다. 알레르기 지수를 확인해 꽃가루가 많은 날은 외출을 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꽃가루를 피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 산행을 할 때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는 일반용보다 필터가 달린 ‘꽃가루용 마스크가 미세한 꽃가루를 거르는 데 효과적이다. 이 마스크는 공기 중에 있는 0.3마이크로 크기의 먼지까지도 99퍼센트까지 걸러낼 수 있다.

산행을 끝내고 돌아오면 집 밖에서 겉옷, 신발, 손, 얼굴을 모두 털어내고 샤워를 해 몸에 묻은 꽃가루를 제거해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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