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진해군항제가 오늘(1일) 개막했다.
진해군항제 공식 홈페이지에 다뤄진 소개에 따르면 진해군항제는 지난 1953년 4월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해 온 게 계기가 됐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했다.
현재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진해군항제 공식 홈페이지에 다뤄진 소개에 따르면 진해군항제는 지난 1953년 4월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해 온 게 계기가 됐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했다.
현재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