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정리매매 들어간 플렉스컴 60%대 ‘폭락’
입력 2016-04-01 09:38 

상장폐지가 확정된 플렉스컴이 정리매매 첫날 폭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 거래일 대비 1075원(67.40%) 내린 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렉스컴은 자본 완전 잠식으로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전날 거래소는 플렉스컴의 상장폐지를 확정하고 오는 11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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