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론, 실무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부동산종합서비스 전문가 스마트하우스 김해점 원종성 대표
입력 2016-04-01 09:35  | 수정 2016-04-21 10:47
스마트하우스 김해점 원종성 대표
실무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마트하우스 김해점 원종성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원종성 대표는 해외 부동산 디벨로퍼 지사장 업무를 5년 동안 수행하였다. 필리핀에서 근무하던 때 허허벌판밖에 없는 황무지 땅에서 토지매매부터 건축, 분양까지 모든 부동산 업무를 처리하며 실무 감각을 익혔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그는 부동산자산관리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매경에듀센터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과 주택임대관리·개발 최고위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부동산 개발 실무 감각과 매경에듀센터에서 공부한 부동사자산관리분야를 토대로 김해지역을 분석한 결과 김해지역은 인구 50만명이 거주하며 부산의 분당, 판교와 같은 역할이라 설명했다.
최근 내·외동지역과 율하, 진영, 주촌 등의 지역이 새롭게 개발되고 있어 건축되었거나 건축예정인 대규모 원룸, 아파트단지로 인해 임대관리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 분석했다.
원 대표에게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물으니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이 월세임대차 시장이 활성화 되고 국토부의 부동산 서비스산업 육성정책이 나온 배경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겠다는 확신이 생겨서라 답했다.
원 대표는스마트하우스 김해점(경상남도 김해시 내동 149-8)은 임대인에겐 임대관리문제를 신경 쓰지 않게 하고, 임차인에겐 스마트하우스와함께 IOT서비스, 안전귀가서비스와 빠른 시설보수처리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입니다”라며, 앞으로의 목표가 임대인에겐 빠른 공실해소와 임차인에겐 빠른 민원처리이고 임대주택개발부터 관리까지 원스탑으로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하우스 김해점 원종성 대표의 앞날이 기대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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