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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볼티모어, 애틀랜타와 무승부 기록…마이너행 독 될까
입력 2016-04-01 08:34 
사진=MK스포츠 DB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림 애틀랜타와의 시범 경기에서 볼티모어는 연장 10회까지 갔지만 결국 무승부로 비겼다.

이날 김현수는 벤치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이에 김현수의 타율은 0.182(44타수 8안타)를 유지했다.



한편 댄 듀켓 볼티모어 단장은 이날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현수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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