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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한보름, 랩부터 춤까지…무한 매력 가진 여배우의 활약
입력 2016-04-01 07:30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한보름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매력을 대방출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자주 얼굴을 봤던 그였지만, 예능프로그램에서의 한보름은 생각하지 못했던 매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이날 출연한 게스트는 송재희, 한보름 그리고 함께 영화 ‘날, 보러와요에 출연한 이상윤, 강예원과 걸그룹 오마이걸 효정이었다.

많은 출연진 가운데 이날 한보름은 자신이 과거 걸그룹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힙합 걸그룹을 만들려고 했던 회사였다. MC 스나이퍼도 그 회사에 있었다. 배치기, 아웃사이더도 있었다”며 MC 스나이퍼 사장님이 랩도 알려주셨다”고 말한 뒤 자세를 바꿔 바로 랩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 현재는 배용준의 소속사에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소속 선배님인 배용준이 내가 춤 추는 영상을 보시고, 아이돌 연습을 하게 됐다”며 내 원래 꿈은 연기자였다. 연기가 정말 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한보름은 엄현경의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랩에 이어 춤까지, 역시 걸그룹 연습생활을 거쳤던 그라는 사실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춤사위를펼친 한보름은 이날 ‘해피투게더3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로 멋진 활약상을 보여줬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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